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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수첩
나만 알고 싶은 단점과 사생활은 직장에서 어떻게 숨길까? 본문
사생활과 회사 생활을 분리하면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보일 수도 있고
동료들과의 원만한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개인 사생활이 지작에 깊숙이 알려진다면
오히려 이미지가 나빠질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불필요한 질문이라든지 험담을 감당해야 할 수도 있고
심각하면 퇴사에 이르기까지 생계까지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사생활은 지키되 슬기로운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1. 공과 사 구분 짓기
직장에서 불필요하게 수다스러운 사람들은
본인도 알지 못하는 사이 자신의 약점을 타인에게 노출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는 얘기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사전에 결정하고 말하지 않는다는 다짐이 중요합니다.
말하지 말아야 하는 선은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연애생활이라든지 건강, 종교와 정치처럼 예민한 주제는
어쩌면 타인과 불화를 일으키기 쉬운 주제입니다.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될 것들
자신만 알고 있어도 될 것들을 정리하여
대화하는 도중 스스로 기억하고 쉽게 얘기하지 않도록
상기시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2. 직장 내에서 개인전화 자제하기
일과 사생활 분리를 원한다면 사무실에서는
되도록이면 개인전화를 피해야 합니다.
치과 예약이나 미용실 예약은 괜찮으나
집안 사정이라든지 종교에 관한 내용을
회사 사람들이 엿들을 수도 있으면 대화 시 그것에 대해 물어봐
곤란함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회사는 밀집된 공동체입니다.
누가 언제든지 내가 하는 얘기를 듣는다는 건
절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사적인 통화는 버릇을 들이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3. 집안 사정은 두고 오기
집안에 큰일이 생기면 머릿속에 그 생각으로
가득 차서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들을 회사에까지 가져온다면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할 뿐 아니라
부정적인 사람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긍정적으로 진심을 다해 걱정해 주는 동료가 있다면 좋겠지만
실제로 걱정해 주는척할 뿐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
동료들이 대다수입니다.
어쩌면 그 사람들은 약점을 노출한 사람을
경쟁자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집안 사정은 집에 두고 오는 것이 가장 현명한 생각입니다.
4. 평소의 행동
만약 알리고 싶지 않은 비밀이 새어 나갔을 때
곤란하지 않으려면 여러 가지 팁이 있습니다.
우선 친절하게 동료를 대해주는 것입니다.
사생활을 얘기하고 싶지 않아도
대화 도중 자신도 모르게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평소 둘의 관계가 원만한 관계라면
이 비밀은 둘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난 너에 대해서 좀 더 알았어.
만약 동료가 사적인 질문을 한다면 요령 있게 회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건 네가 알 바 아니잖아"와 같은 직설적인 답변은 피하는 게 좋으며
"별로 듣고 싶지 않을걸"라고 넘겨보고
그래도 묻는다면 빠르게 머릿속으로 정리해서
그 내용을 순화하여 대략적인 부분만 얘기하는 게 좋습니다.
사회생활이 참 어렵다고 어렸을 때부터 귀가 아프도록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자신만 할 수 있고 알 수 있는 룰을 정하면 어려운 게 없는 거 같습니다.
약간 계산적이고 정이 없을 수도 있지만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쉴 틈 없이 얘기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신과 약속을 함으로 불필요한 비밀이 새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룰이 있다는 사실은 타인이 절대 알아서는 안됩니다.
이것 또한 사생활이고 비밀이니까요.
쉿! 우리들만의 비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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