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뤄질 수 없는 짝사랑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사랑이라는 감정은 우리 삶에 있어서 

떼어놓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감정입니다.

사랑은 일방적인 사랑이 될 수도 있고 

쌍방으로 이뤄지는 사랑도 있습니다.

일방적인 사랑은 짝사랑이라고 해서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파집니다.

어떤 사람은 마음을 고백하지 못해 끙끙 앓고 있고 

준비 없이 즉흥적으로 고백을 하여 이별의 쓴맛을 보는 분도 있습니다.

영화 러브 액추얼리에 스케치북 남자라고 아시나요?

달달하고 로맨틱해 보이는 그 고백 장면은 

보는 누군가는 가슴이 아파지고 슬퍼하셨을 장면이었던 거 같습니다.

저 또한 보는 내내 마음이 아려왔습니다.

상대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성격이 맞지 않아 이뤄지지 못한 사랑은 어떻게 할까요? 

슬프지만 그 사람을 떠나보내고 자기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짝사랑을 잊고 자신의 미래를 살수 있을까요?

1. 내면의 감정을 이해하기

자신이 짝사랑을 하고 있음을 인정하는 단계부터 시작합니다.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을 

노트에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감정을 노트를 통해 표출함으로 써 

왜 상대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왜 이뤄지지 않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수단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육성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굳이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지 않아도 좋습니다. 

혼잣말로 다짐하듯이 말을 꺼내면 

자신의 문제를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2. 상대방에게 털어놓기

생각과 마음이 충분히 정리가 되었으면 

상황과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된 겁니다. 

고백했을 때 숨겨두었던 감정을 오히려 들을 수도 있으며 

만약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헛된 희망을 없앨 수가 있어 

짝사랑을 쉽게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짝사랑 극복이 어려운 이유는 

부질없는 희망을 품고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3. 패배 인정

만약 짝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연인이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순순히 패배를 인정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냐는 말은 현실성 없는 얘기입니다.

넘을 수 없는 장애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포기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4. 거리두기

가능하다면 짝사랑했던 상대와 거리를 두는 게 좋습니다.

상대 곁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호감이 증가하여 잊는데 상당히 힘들 수가 있습니다. 

상대와 거리를 두어 시간을 보낸다면 

좋아하는 마음이 점차 작아질 수 있습니다.

새 친구를 만나 지금의 감정을 잊고 

자신감도 키울 수 있으며 어쩌면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라면 거리를 두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합니다.

자신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자신을 가꾸는데 시간을 투자합니다.

공부가 될 수도 있고 외형에 변화를 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찾아보면 분명 고치고 개선해야 할 일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5. 미워하지 않기

짝사랑은 자신이 원하는 데로 흘러가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화가 나고 분노와 초조함으로 

상대방에게 모든 잘못을 씌우고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기적인 해결책은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좋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사람으로 인해서 내 삶이 변화했으니 고마워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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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만큼 슬픈 게 있을까요?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건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줄 사람은 분명 어딘가에 있습니다.

우선 자신을 존중하는 것에 집중하고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며 그 사람과 연인 관계가 되지 않아도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을 잊고 자신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면 분명 좀 더 좋은 사람이 찾아올 겁니다.

그리고 성숙해진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아픔의 상처를 겪고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며 성장해갑니다.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