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라이프

사라진 시간은 어디에 효율적인 시간관리 방법

잡탕구리 2020. 6. 17. 13:05

여러분은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의미 없이 시간을 소모하고 있지는 않은지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 할 시점입니다.

하루가 28시간이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하루는 24시간입니다.

하루 중 30%는 지친 몸의 피로를 회복하기 위한 

잠에 투자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일과 여가를 보내는데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24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가 있을까요?

1. 효율적인 시간

우선 확인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주위 환경이 일을 하기에 적절하고 

올바른 환경인지 확인하는 일입니다. 

정리되고 작업을 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이면 

생산성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업무에 맞는 장식품이나 그림들을 적절히 배치하여 

이곳은 일을 하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주어 

일을 함으로써 능률이 오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의 중요도에 따라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목록을 만들면 업무를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목록 작성 시 중요한 업무라면 긴급업무, 중요하지 않은 업무라면 

중요하지 않음으로 구분 지어 작성을 합니다. 

작성 이후에 중요한 업무부터 처리함으로 

그것을 끝내야 한다는 스트레스도 줄일 수도 있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한 번에 여러 업무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여러 업무를 하게 되면 주의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해당 업무를 달성하는 데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하게 됩니다. 

한 번에 한 가지 업무를 실천하면 일을 빠르게 미칠 수가 있기에 

시간관리가 유용해지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2. 방해 요소 제거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방해요소를 인위적으로 제거해 

일만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대표적인 게 핸드폰입니다.

생산적인 일을 하다 보면 우리는 많은 시간을 

핸드폰 사용으로 낭비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보거나 메신저로 친구들과 소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시간은 훌쩍 지나가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핸드폰을 꺼두는 일입니다.

무의식적으로 핸드폰을 봤는데 

어두운 화면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는 순간 

무안함과 민망함으로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업무에 필요하지 않은 불필요한 브라우저는 종료하는 습관을 가지고 

SNS는 접속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방해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핸드폰이 될 수도 있고 

인터넷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방해요소가 업무에 개입하면 흐림이 깨지고 

다시 일에 집중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미리 어떤 게 방해요소가 될 수 있는지 

생각을 해보고 사전에 차단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3. 스케줄러 활용

달력이나 다이어리에 스케줄을 작성하여 

실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어플로 된 

달력을 활용하면 효율이 배가 됩니다.

설정한 스케줄에 알람을 설정하여 잊고 있던 일정을 

체크할 수도 있고 쉽게 일정을 추가할 수도 있고 

삭제, 수정할 수 있어 시간관리가 유용해집니다.

하루 중 생산력이 가장 높은 시간을 파악하여 

그 구간에 좀 더 많은 비중의 업무를 처리하고 

나머지 시간은 휴식에 투자를 합니다. 

그럼 휴식도 스케줄에 포함이 되며 업무만을 위한 

시간관리가 아닌 지치지 않고 활력적이고 

탄력 있는 시간관리가 될 수 있습니다.


빨리해야 한다는 생각과 

어떻게 하면 완벽하게 할 수 있지라는 생각은 

시간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간관리의 이점은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체계적인 시간관리일수록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하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심호흡하시고 핸드폰을 켠 후 하루를 쪼개보는 건 어떨까요?